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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은 왜 예상보다 일찍 끝나지 않는가카테고리 없음 2019. 12. 11. 22:47
소박한 의문
지난 기사에서 큰 벽에 부딪혀서 답이 보이지 않은 채 앞으로 나아갈 결심을 한 일을 썼습니다.하지만, 앞으로 간다 해도 하나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지금 하나 판연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해결하고 싶은 최대의 과제는 일정이 늦어진다는 것이므로 왜 늦어지는지 원인 분석을 파고들어야 하는 것은 확실한데, 는 왜 하는 것인가 하는 것 자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에 색이라고 생각 >>>>>라고 하고 있어 큰 원인으로는 일정 자신의 장단이라기보다는 작업 항목 자 가 짜여져 있는 파타가 많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말하자면 상정외의 일이생해서 그 을 집어넣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어긋난다는 것입니다. 원인은 그렇다고 하고, 그럼 책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예상외의 일을 상정출 꽤 어려운 문제입니다. 꽤 많이 임하면 어쩌면 답이 나올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지난 기사로 썼던에 조직으로서 그한 여유가 있을 리 없었습니다.그런 느낌으로 구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다가 문득 소박한 의문이 떠올랐습니다. "왜 예정보다 일찍 끝날 일이 없을까 이 표현은 조금 빙빙 돌리긴 합니다.표현으로는 "왜 항상 그럴 수 있을까"와 동의인데, 그렇게 쓰면 일정이 꼬일 수 있는 원인을 직접적으로 명하는 듯한 오해를 풀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표현이 되었습니다.여기서 문제삼는건 그런게 아니고,입안한 일정에 입각해 늦어지는 일은 있어도 빨라지는 일이 없는 것은 왜일까라는 것입니다. 즉 순히 계의 정확도가 이것만 얘기하면 깨질 확률과 빨라질 확률은 같지 않을까 생각했어입니다 에 일정대로 딱 끝나는 일을 정확도가 완벽하다고 생각하면, 정확도가 떨어져 오차가 하루라고 한다면 일정에 해서 플러스 마이너스 하루가 될 것 아닌가요하루 늦을 수도 있고 하루가 빨라질 수도 있어요.오차 일주일이라고 하면 최대 일주일일수도 있고 일주일이 빨라질수도 있어요.평범하게 이해하고 있는 "정도"라고 할까 생각이라면 그렇게 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시는 거의 빗나가는 파탄밖에 없습니다. 이게 무슨일일일까요
한 줄기 빛
이것은 솔직하게 생각하면 "정밀도"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됩니다.사실대로 말하면 일정을 세운 전원이 "정확히" 짧게 잡았다는 표현이 가능합니다.정말 기묘한 얘기지만 그렇게 됩니다. 사실 이 점에 착안한 일이 자신에게는 매우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이 의문에서 도출된 결론은 일정에하여 주사위를 흔들기에 랜덤으로통도 8괘 방앗간도 8괘라는 제어불능인 것이 아니라 모두 무언가 제대로 제어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즉 소프트웨어 개원의 계에는 무엇인가 어떻게 제어할 수 없는 불확정한 요소가재되어 있고 그로 인해 필연적으로 정확도가 올라가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에 견적이 "잘못됐다"는 것이 됩니다. 이 일에 깨달았을 때, 바로 어둠에 한 줄기 빛이 비친 생각이 들어 비로소 "어떻게 될지 몰라"라는 희망적인 갖게 되었습니다.지난 기사의 비유에서 낭떠러지의 중턱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점프할 결심을 했다고 했는데, 이번 심경은 날아가 보니 무언가에 매달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왜 짧은 측인지
참고로, 왜 긴 쪽이 아니라 일률적으로 짧은 쪽으로 잡아버리냐면, 이것은 심리적인 요소가 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요소란 하나는 우수하고 있다면 더 짧게 없으면 안 된다에서 자신을 좋게 보이고 싶다는 본능에 가까운 같은 욕구에 무의식 중에 만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다른 기회로 또 꼬이게 될줄은 알지만, 이 "견례를 부린다"는 인간의 심리는 매우 귀찮은 존재입니다) 또 하나는 기대된 일정에 비해 긴 일정을 주장한다는 것은 최소한 그 자리에서 논의를 해야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안풀어버릴 수도 있습니다.그에 비하면 일정이 조금 빡빡해 보여도 "괜찮아요"라고 말해 놓으면 일단 그 자리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차질 없이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이 또한 누구나 가진 평안을 구한다는 심리적인 경향상 긴 일정은 주장하기 힘들고 짧은 일정이 주장하기 쉬운 것이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이 자신이 생각하는 심리적인 요인인데, 불행하게도 만성적으로 일정이 꼬이는 조직에서는 이들 요인이 더욱 쉽게 풀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왜나하면 뒤틀리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리면 조직의 전원이 깨진다는 것에 반해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감동이 되어버리고, 그에 첫 일정 견적시에도 시비어함이 결여되어 버립니다.예를 들어 어떤 일이 있어도 한번 선언한 일정은 절대 다시 할 수 없다고 할까 하물며 "깨지면 조정합시다"라고 할까 하물며서는 일정을 잡을 때의 심리적인태는 역시 다르지 않을까요